동방결투철 28화 하이라이트 - 단순한 강함이 아닌 방패로서의 강함의 추구 빛과 어둠이 갖춰진 레이무

http://www.nicovideo.jp/mylist/25890453

동방결투철은 MTG의 재미를 동프+파판11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통해 매우 흥미진진하게 전해주는 2차 창작물이지만,
단순히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로서는 원작파괴 성격이 강하죠.

뭐, 원작파괴를 통해 더 재미있어지니까 원작주의자분들이 아니라면 보는 데 별 문제는 없겠지만 =3=

역시나 결투철 세계관에 유유코는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요우무는 야쿠모 조직에 고용되어 일한다는 설정인 모양이고, 더러운 닌자는 브론트씨를 쓰러트리기 위해 야쿠모 조직과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랄까......?

어쨌든 우정계든 진지계든간에 닌브로는 동방유정천의 로망 (어이)


더러운 닌자 : 그걸 이해 못한다면 너는 평생 반명 몫밖에 안되는 존재일 뿐이다.

요우무 : ............

더러운 닌자 : 사토리요괴가 아니라도 다 안단 말이다.
너, 지금 짜증나는 거지?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겠지.
'결투의 실력이라면 너 따위에게 지지 않아' 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묻겠다만...... 단순히 강한 녀석이 훌륭한 거라면, 넌 왜 유카리님에게 더 얌전하게 굴지 못하는 거냐?
그 존재도 아마, 너보다 강할 텐데.

요우무 : ......그렇군요. 단순히 강함의 우열을 겨루고 있는 게 아닌?

더러운 닌자 : 그 부분만 바로 이해해버리는 너도 어지간하다만, 뭐 그런 거다.
우리가 겨루고 있는 건, 어디까지나 '방패' 로서의 강함이니까 말이지.

요우무 : ......방패입니까. 훌륭하긴 하지만, 그런 의지 하나로 실력이 변할 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군요.
결투의 강함 따윈, 레어카드만 있으면 다 충족되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갑자기 시청자들의 덧글 탄막...... 내용은 뭐......)

더러운 닌자 : 핫, 너도 어지간히 치졸한 녀석이구만.
너 정도의 어린애야말로, 지키기 위한 강함 같은 것을 동경하며 스스로를 연마해야 할 나이인데 말이지.

요우무 : 어차피, 전 방패가 되어서까지 지키고 싶은 것도, 그런 의지도 없습니다.
일이기 때문에 할 뿐입니다.

더러운 닌자 : 그러냐. 그건 그거대로 효율적이라서 좋구만.

요우무 : ......아무튼, 임무의 방해만은 하지 말아주시죠.
그 범위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뭘 해도 자유입니다. 전 당신들의 사정에 관계도 없고 흥미도 없으니까요.

더러운 닌자 : 아아, 그러도록 하지.
오히려 안심해라. 내 목적은 어디까지나 내 방패로서의 능력을 증명하는 거니까.
그러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임무를 행하더라도 너희들을 전력으로 지켜주겠다. 아무쪼록 감사하도록.

더러운 닌자 : ......아아, 좋은 어둠과 달이다!
옛날 그 때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군! 마치 이 나를 축복해주는 것 같지 않은가!
더 빨리 오고 싶었다! 그랬다면......아니, 그랬다면 깨닫지 못했겠지! 그렇기 때문인가!
이젠 돌이킬 수 없다. 안 그러냐......숙적이여!

더러운 닌자 (음성) : 브론트! 사랑해! 너에게 푹 빠졌다!! 웃헷헷헷헷헷헷헷헷





(...마지막 음성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리와는 일절 관계없는, 닌브로 지향 동인녀들을 위한 팬서비스)

덧글

  • G-32호 2013/11/10 19:53 # 답글

    갑자기 건담 더블오의 미스터 무사도씨가 외친 '꼭 안아주고 싶구나 건담!!'이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 낙엽도 2013/11/10 20:15 #

    뭔가 무시무시한 상상이 드는 대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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