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철화서 68화 하이라이트 - 남자 츤데레의 뜨거운 우정(?) 빛과 어둠이 갖춰진 레이무

http://www.nicovideo.jp/mylist/20182941


진짜 이런 장면들 보고 있으면

왜 동방유정천 계열 작품들에서
그 수많은 멀쩡한 노멀 커플링들을 놔두고 굳이 더러운닌자x브론트씨 BL커플링 어필이 은근히 계속 나오는지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브론트씨의 진정한 매력은 더러운 닌자 없이는 어느 수준 이상으로 끌어내기는 힘든 것 같아요. ^^;

더러운 닌자 : 그런가...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네놈이 그런 태도를 보일 거라는 것쯤은 예상한 범위 내였다......
피를 나눈 누님이라 해도 그 한사람을 위해 다른 모두를 버리는 일 따위를 선택했다간, 나이트로서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브론트씨 : .........

더러운 닌자 : 그렇다면, 브론트... 네놈이 세계를 버릴 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를 내가 만들어 줄까...?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라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을 말이다...!

브론트씨 :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불능상태
대체 무슨......

더러운 닌자 : 뭐 들어봐라.
그렇군... 네놈이 지금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여자애는 누구지? 마가트로이드인가? 아니...... 키리사메, 인가?

브론트씨 : 어이, 너 지젼 무슨 말을 해오고 그러냐?
그렇게 화제를 전혀 관계없이 돌려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셈이군

더러운 닌자 : 아니, 관계있어. 엄청나게 관계있지.
만약 네놈이 클라리스 누님이 아닌 세계를 선택하겠다고 한다면......... 내가 키리사메를 죽이겠다.

브론트씨 : 어이 너 적당히 해 둬라 허접이
농담도 어지간히 해 두라고 말하고 있다 임마!!

더러운 닌자 : 농담...? 크큭, 농담이라고?
브론트... 네놈은 그 농담으로 키리사메의 시체를 묻고 싶은 거냐...?
아니, 하는김에 4명 다 죽일까...? 녀석들은 어느정도 날 신용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말야. 진심으로 죽이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브론트씨 : 너 지젼 허튼 소리 하지 마라 지젼!!

더러운 닌자 : 크큭... 그러면 된다 브론트... 여자애들의 죽음을 보고 싶진 않겠지...?
그러니까 네놈은 나중에 이렇게 말하면 된다. 클라리스 누님을 선택하지 않으면 키리사메 일행을 죽인다고 닌자에게 협박당해서 어쩔 수 없었다, 인질이 붙잡혀 따를 수밖에 없었다, 라고 말이다.

브론트씨 : 닌자, 너...!!

더러운 닌자 : 난 더러운 닌자다...
이제와서 어느 누구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해도 그딴 건 내 알 바 아냐.
난 클라리스 누님만 되살릴 수 있다면 그걸로 되는 거다...!


덧글

  • G-32호 2013/07/17 08:44 # 답글

    ....이래서 결국 브론트X닌자 커플링이 나오는 건가요..
  • 낙엽도 2013/07/17 19:51 #

    예 물론 엔딩이 그쪽으로 갈 리는 없겠지만요. ^^;
    브론트씨가 나이트의 사명에 집착하니까 대신 더러운 짓을 해주는 더러운 닌자의 뜨거운 우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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