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철학원 시청 재개. 지금 내가 본건 97화... 연재는 오늘까지 136화... 빛과 어둠이 갖춰진 레이무

http://www.nicovideo.jp/mylist/29252877

진짜 동방유정천 계열 사상 최장, 최고의 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선 그야말로 동방음양철 3차 창작의 결정체라고 할만한 작품인듯.

더 놀라운건 이 작품이 1화당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도 아니라는 겁니다. 전투 파트의 플레이타임에 따라 40분이 넘는 게 수두룩하고 80분이 넘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설명회에서도 언급됐지만 93화까지 본 시점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이 93화까지 따라잡으려면 이틀 밤낮을 철야로 쉬지않고 봐도 못 따라잡는 분량. 제작자님 근성 굉장하군요
게다가 그 많은 분량 중에 버릴 스토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명작.

2011년 12월에 연재가 시작되서 오늘(2013년 7월 5일) 투고된게 136화라니 이 무슨 괴물같은 제작속도......
게다가 아무리 '유정천으로 학원물 Wiki' 라는 좋은 소재제공 사이트가 있다고 해도, 정말 이 클리셰를 겸허하게 9번은 뒤집어 엎고도 남을 감동의 치유계 스토리는 입이 다물어지질 않을 정도.

아무튼

동방음양철 번역하면서 시청 중단했던걸
여러가지 사정으로(주로 다른 동방유정천 계열 작품들 찾아보느라 ^^;)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94화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서 이제 겨우 97화까지 봤는데
연재속도 따라잡으려면 다시 동방음양철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보는 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분량이네요. 와우.

옙, 즐겁게 따라잡아 보겠습니다. ㄴ(ㅇ_ㅇ)/


음양철학원 95화 하이라이트.

미스티아 : 응, 별로 감사받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닌걸~
누군가가 웃어준다면 나도 기쁘잖아. 그런 식으로 웃는 얼굴이 늘어난다면 나도 즐거워지고.
그러니까 우린 누군가에게 손을 뻗으면서 웃어보이는 거야.
브론트씨도 레이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고백한 것만은 아니잖아?
레이무가 좋아서 함께 있으면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고백한 거잖아? 봐,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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