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를 사주마 [잡담] 빛과 어둠이 갖춰진 레이무

9잔이면 된다 (겸허)

최근 픽시브에서 레이무x브론트씨 팬아트를 자주 그려주시는 모분이 오늘 올려주신 일러스트.
젠장 귀엽잖아. 덕분에 오늘 저녁은 맥주대신 오렌지 쥬스입니다. (좋아하는 2D 캐릭터들의 취향을 따라하는 어쩔 수 없는 오타쿠)



간만에 2ch 음양철스레 둘러보다가 문득 미친듯이 공감하고 싶어진 글.

9 : 앨리스는 어느 작품에서든지 브론트씨의 신부 직전까지 갔다가
다른 캐릭터에게 브론트씨를 빼앗기는 인상이 있어
영원한 2인자

19 : 앨리스는 어시스트 여왕이지... 득점왕은 레이무인 모양새
앨리스 본인은 득점여왕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긴 하는걸까...

23 : 앨리스는 동방캐릭터 중에서는
그럭저럭 표준적인 성격이라서
이야기 만들기가 힘들긴 하지

27 : 음양철에서도 시종일관 상식인 포지션에 츳코미 역할이었으니까
이래서는 머리카락이 안 빠질 수가 없지



동방인가철을 재미있게 본 덕분에 요즘 갑자기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주제곡들이 엄청 끌립니다.
파판8 의 'Eyes on me', 파판9 의 'Melodies of life', 파판10 의 '1000의 말' 등등. 동방인가철에서 요 곡들이 흘러나오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음미하면 맛이 깊어요.
여기다가 덤으로 파판4 의 '사랑의 테마' 랑 파판11 의 'Distant worlds'. 요 곡들도 동방유정천 계열 작품에서 종종 들을 때마다 정말 가사가 동방유정천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방유정천의 진정한 매력은 브론트어보다는 동방프로젝트를 파이널 판타지 분위기로 연출하는 데에 있는 것 같아요.

시간나면 니코동에서 파판 8, 9, 10 실황이라도 찾아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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